곰이네

오산세교지구에 있는 중화요리 제일 맛집!! - 온차이나~~ 세교 노브랜드 매장 옆 건물 투썸플레이스 세교점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짜장면을 좋아하는 딸아이가 오픈 날만 기다렸네요.^^ 드디어 오픈날! 역시나 딸아이 학교 끝나기가 무섭게 친구랑 달려갔더라구요..ㅋㅋ 딸아이의 시식평가로 ...넘 맛있고~~넘 친절하다고...^^ 오산 세교 맛집 온차이나 인정!! 이라고...ㅋㅋ 그래서 온가족 먹으러 갔지요... 일단 식당 분위기는 아담하고 깔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식후 커피를 마실수 있는 커피머신이 있네요. 그리고 메뉴판 보이시죠?^^ 12월부터 요리사 분을 한 분 더 모시며 메뉴가 대폭 늘었답니다~~^^ 청소년(학생)끼리 오면 짜장면 \ 4,000 원이네요~~^^ 2019년 4월...가격변동 있어요~~..

코로나19 터지고 지금껏 외식을 못하고 지내고 있네요. T.T 코로나19 발생전엔 종종 먹으러 갔던 메기매운탕집! 요즘 들어서 너~~~무 먹고 싶은 욕망이.... 혹시나 싶어서 전화문의를 드렸더니 다행이 포장가능 하시다고.. 그래서 전화 끊기가 무섭게 바로 메기매운탕 사러 수원입큰메기매운탕 집으로 고고씽~~~~했네요.^^ 위치는 수원 호매실쪽으로 가기전 수원서부경찰서 바로 옆에 있답니다. 코로나 터지고 2년만에 방문..... 깔끔하고 한옥느낌의 실내 인테리어가 정말 이쁜 집이예요.^^ 정면에 메기에 대한 설명과 효능까지 ..한번쯤 읽어 보세요~ 일단, 저희가족은 무조건 메기만 들어가 있는 기본메기매운탕을 정말 좋아라 해서 중자로 주문 했어요. (중자면 4인가족 배부르게 먹는답니다.^^) 그리고 메뉴판에 ..

2020년...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집콕! 방콕!!만 하다가.. 2021년... 여전히 코로나19로 힘든시기.... 그래도 올해는 작년의 초기 대응의 미숙함에서 오는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은 조금은 안정화 되어 가고 철저한 방역 수칙으로 바깥활동에도 마스크는 쓰지만 조금은 자유로워진것 같아요.^^ 그래서 2021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조용하고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 열심히 인터넷 검색하며 찾은 곳이...... 바로 몽산포에 있는 파도소리펜션 이었어요. 5월 18일~20일 2박 3일로 예약을 했는데요. 다행이 평일이고 아직은 비수기라 가격이 많이 비싸진 않았어요. (19일이 석탄일이라 첫날은 좀 비싸긴 했네요~~^^) 그래서 평일 8만 + 공휴일 15만=23만원 이었지만 정말 힐링하기 좋은..

2021년 정말 아쉬움이 많은 세교고등학교 졸업식....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졸업식마저 온라인으로 치뤄졌다...T.T 즐겁고 아쉽던 추억들을 간직하며.... 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해 본다~~~ 3학년 1반 .....남궁혁 담임 선생님과 반 친구들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라며.. 졸업식 끝에 3학년 1반의 마지막 모습을 쿠키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그리고 근택이의 솔로..졸업가 제창에... 웃으며 졸업의 아쉬움을 달래본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올해 세교고등학교 3학년인 김혜진 학생은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나름의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꼈던 일들을 하지 못함에 안타까움이 컸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입에 봉사점수는 반영되진 않는다고 하지만 아쉬운 마음에 봉사활동들을 찾아보다가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의류지원을 하는 기부단체를 알게되었습니다. " 옷캔 " 이라는 곳이었어요. 일단, 안입거나 작아진 옷이나 가방과 신발등을 다 모아 보았습니다. 새것들은 따로 분류해서 담아두었구요. 가족들것까지 한데 꺼내놓았어요. " 옷캔"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포장 요령이 자세히 적혀있답니다~^^ 이렇게 사진도 필수로 찍어서 사이트에 올려주어야 해요. 옷과 가방, 신발등을 분류해 비닐 포장한후..

수원에 볼일이 있어서 볼일을 본 후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수원역에서 나와 로데오거리로 들어서서 몇 걸음만 걸으면 왼쪽으로 2층에 위치한 백철판0410~~~가성비갑인 백종원 체인점이에요.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믿음이 가는 체인점이라...^^ (주변인 왈, 어디가서 뭘 먹을지 모를..

역시..추운 겨울엔 군고구마죠~~^^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시합하며 부러진 죽도의 댓살로 맛있는 고구마를 구워구워요~~^^ 노~~~오란 꿀고구마네요~~ 서로 더 큰거 먹는다고....ㅋㅋㅋ 얼굴에 숯검댕이 뭍히며 군고구마 삼매경이에요~~^^ 따뜻한 코코아랑 먹는 군고구마는 더 맛나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