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교고등학교 고3 김혜진의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옷기부 봉사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올해 세교고등학교 3학년인 김혜진 학생은

 

그동안 봉사활동을 하며 나름의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꼈던 일들을 하지 못함에

 

안타까움이 컸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입에 봉사점수는 반영되진 않는다고 하지만

 

아쉬운 마음에 봉사활동들을 찾아보다가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의류지원을 하는 기부단체를 알게되었습니다. 

 

" 옷캔 " 이라는 곳이었어요.

 

일단, 안입거나 작아진 옷이나 가방과 신발등을 다 모아 보았습니다.

 

새것들은 따로 분류해서 담아두었구요.

 

가족들것까지 한데 꺼내놓았어요.

 

" 옷캔" 사이트에 들어 가시면 포장 요령이 자세히 적혀있답니다~^^

 

이렇게 사진도 필수로 찍어서 사이트에 올려주어야 해요.

옷과 가방, 신발등을 분류해 비닐 포장한후, 우체국 5호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주면 끝!^^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많은사람들이 어려움과 고통을 받고 있지만

 

작지만 열심히 포장해 보내는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 옷캔 "에서 기부 물품들을 가정에서 포장해 보낼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편리하게 바꾼만큼

 

국내외소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