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네
[스크랩] 압력솟으로 간단이 된장 만들기 도전 본문
통에든 가루 사진은 위 모든 콩을 갈아서 전부 섞어논 잡콩가루입니다
된장은 왜 노랑콩로만 하는지 궁금해서 콩을 전부 섞어갈아논 가루로 된장만들기를 실험을 해본것입니다
다른 콩들으로 만들어본 후기라면
노랑콩이 가장 흔하고 싸기 때문에 메주콩으로 쓰지 않았었나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료 액젓이 1 컵 이라면 ㅡ 콩가루 2컵 ㅡ 맥주 4컵 ㅡ청국장 가루 2숫갈
굵은소금으로 준비 (소금은 만들고 난후 싱거울 경우 가루로 만들어서 )
(새우ㅡ버섯ㅡ멸치를 섞어서 갈아논 양념가루/식성에 따라서 넣어도 돼고 안넣어도 되는)
1차로 콩가루 양에 맥주 2배와 청국장 가루 2숫갈 넣고 뒤적 뒤적 해서 압력밥숫에 넣고
찜으로 놓고 20분간 쩌준 다음 바로 보온으로 놓고
10시간 동안 오리털이불로 꽁꽁 덥어놨습니다
만약에 보온으로 맟춰논 밥솟을 스트로폴박스나 이불에 쌓아놓고 35시간이 지나면 청국장이 된다
는 데서 힌트를 얻어서
청국장이 되버리면 안되기에 10시간만 해본것입니다
오리털로 10시간을 덥어논 밥숫은 굉장이 뜨겁드군요 ^^생각한되로 생콩가루도 익을만큼
(이것은 된장 만들기에 성공한후 2번째로 지난번 만들어 논 고추장을 섞어서
썀장을 만들어려고 된장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1차로 콩가루와 맥주, 액젓은 2차때 간을 딱 맟출수있으니 적당이 넣고
20분간 찜으로 맟춰놓고 익힌후
보온으로 맟춰놓고 10시간을 놔둬습니다
10시간후 솟도 콩가루도 뜨거워서 식기를 기다렷다가
아젠 재되로 간을 맟춰야 하니 액젓도 더 넣고
양념가루를 넣고 맛을보니 조금 싱거워서 소금을 조금넣고 맛을보니 된장이 됬습니다
그리고 재되로 간을 맟추웟으니
이번에는 이불은 덥지않고 않고 보온으로 5시간을 놔둔후
맛을봐니 서툰 내 입맛에도 오래 숙성된 된장하고 똑 같아서
나 스스로도 놀래서 한숫갈을 조그만 병에 담아서 한국반찬 잘한다는
여자네 집으로 들고가서 된장 맛을 보라고 했드니
된장 맛있네 ㅡ 합격 ^^
(청국장 가루로 하지 않고 된장을 섞을경우 1/2을 넣으라는데
된장은 찐콩가루양의 1/3만 넣어도 됩니다
그후 부터는 직접 만든 집된장을 섞어서 하면 되겟지요 )
큰병은 언제 먹을지 모르니 김으로 덥어놓고 적은병것은 된장으로 쌈으로 싸 먹어봤읍니다
이런곳에 쓰는 맥주는 제일 싼것을 사용합니다
맥주는 이미 발효가 된것이고 2ㅡ3일후면 김빠진 맥주라 알콜 냄세가 없어지기 때문에
코추장을 만들거나 장아찌를 만들때 맥주를 물대신 사용하는것은
물을 팔팔 끓여서 만들어 놓고도 혹시나 곰팽이 생길까 하는 걱정이 없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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