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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네

마스크 뒤걸이와 샤워커튼 고리로 휴지걸이를 만들어 볼거예요. 한박스에 이렇게 많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두루마리 화장지까지 끼워주면~~~ 참~~~~~~쉽죠잉~~~~ㅎㅎㅎ

지퍼를 열어 보면..... 금방이라도 쏟아질듯 흐트러져 있네용...그래서 생각해 봤어요. 요렇게~~~~ 가방 사이즈를 자로 재고... 칼로 잘라서 가방안에 잘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어요~ 만족~ 만족~~~대만족이에요~~

작년 봄에 받은 후리지아꽃으로 인테리어소품을 만들어 보았어요. 준비물 : 빈 소스병, 드라이플라워, 끈, 가죽천 먼저, 1년정도 걸어서 말린 후리지아꽃의 꽃잎만을 따서 준비합니다. 집에서 쓰고난 빈 소스병을 깨끗이 씻어 말린후 병만 사용 합니다. 잘 말려진 후리지아꽃잎들을 색색이 잘 섞어서 이쁘게 넣어준 후, 가죽천으로 유리병 입구를 마지막에 막아줍니다. (가죽이 아니더라도 예쁜 조각천으로 막아줘도 좋아요~)

준비물 :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무늬 시트지, 자, 칼 샤워겔 포장 박스를 버리지 않고 아이들이 종이접기로 만든 여러가지를 담아두고 있었는데요. 이번엔 화장실에서 쓸 페이퍼타올 케이스로 만들거예요. 먼저, 투명 플라스틱 샤워겔 박스에 맞춰서 집에 있던 지브라무늬 시트지를 자르고 붙혀 줄거예요. 이렇게~~^^ 단, 페이퍼타올을 교체할 수 있게 한쪽 면은 시트지를 붙히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페이퍼타올을 뽑아 쓸 수 있도록 박스의 밑부분을 커터칼로 길게 잘라줍니다. 이렇게 완성 했어요~~~ ^^

오산에 있는 시장인 오색시장에 가면 꼭 들러야 할 맛집인데요. 황태육수를 사용해 개운한 맛이 일품인 장가네 손칼국수! 몇년째 단골이지만 작년에 가게를 새로 오픈해서요.^^ 전에 있던 곳에서 바로 앞으로 신축이전 하신거 같아요. 워낙 장사가 잘되는 곳이라 .. 좀 더 넓게~~주차장까지 마련된 신축건물로 이전해서 더 좋네요. 코로나로 요즘은 자주 먹으러 못 가서 너무 아쉬운데요. 오색시장에 있는 장가네손칼국수~~가시면 후회없이 만족한 한끼식사가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