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 삽교호 수산물 재래시장~선미네! ^^

바다가 보고 싶으면 바로 떠날수 있는곳...

당진에 삽교호가 그러네요.^^

집에서 출발해서 2시간이면 갈수 있거든요..

낙조가 넘 아름답고..바다위 다리를 걷는 기분은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들리는 삽교호 수산물 재래시장!

20년전엔 노점으로 있던 곳이 건물을 만들어 점포입주가 되었지요.^^

                   20년 넘게 다니는 단골집!..선미네 예요~^^

                   남편의 사촌누나 이름과 같다고.... 단골이 됐어요~ㅋㅋㅋ^^

         꽃게,대하,각종 조개와 해산물들이 가득~~ 

          대왕문어까지 있어요~~^^

                  싱싱한 낙지~~탕탕이로...ㅋㅋ

                20년전이나 지금이나...늘 한결 같은 사장님!

             항상 덤을 많이 주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블랙타이거는 못 찍었는데요...역시 블랙타이거는 꼭 사와야 되요~~

    두툼한 속살에 치즈듬뿍 올려서 치즈구이 해 먹으면 완전 맛나요~^^

 

 가끔은 전화로 사장님께 친정이랑 친척들한테 택배신청도 한답니다.

( 옆에 삽교호 수산물시장 건물이 크게 있는데요..

  경험상 작지만 삽교호 수산물재래시장이 더 저렴한듯..^^) 

푸짐한 덤과함께 사 온 해산물로 맛있는 저녁밥상~~5만원의 행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