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과 합동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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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93회 총회부터 새 로고 쓴다

크리스천투데이 송경호 기자

입력 : 2008.08.23 07:02

신구약 중심삼는 보수 개혁교회 상징 이미지

국내 최대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용실 목사)가 새로운 로고를 확정, 오는 9월 제93회 정기총회부터 사용한다고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합동총회의 새 로고는 신구약 성경말씀을 중심으로 삼는 보수 개혁주의 교회를 상징하고 있다. 파란색은 평화의 말씀에 기초한 믿음을, 초록색은 생명을 바탕으로 한 사랑을, 중앙의 십자가는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형상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파란색은 구약, 초록색은 신약을 상징하기도 한다.

기독신문은 이 로고가 전체적으로 신구약 하나님의 구속섭리의 역사를 3단계로 표현하여 구약의 예언과 율법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귀결되어 구속의 완성을 의미하고, 이로부터 점차 확장되어 신약시대 교회의 왕성한 생명력을 상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합동총회가 이번에 새롭게 제정한 로고는 9월 말 열리는 제주총회 이후 교단 내에서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출처 : 아바 예수아 루아흐 아하브

글쓴이 : 예슈아 아하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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